Quantcast

[속보] 경기 광주 쌍령동 냉동창고서 불…"인명피해 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2일 오후 2시 50분께 경기 광주시 쌍령동의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3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체바닥면적 8천여㎡의 4층 창고 건물 내·외부와 컨테이너 1개 동이 탔다.

불이 난 창고, 연합뉴스-독자 김단비 씨 제공
불이 난 창고, 연합뉴스-독자 김단비 씨 제공

연합뉴스에 따르면 불이 난 창고가 아파트 등 주거시설과 가까워 치솟는 연기에 놀란 시민들의 119 신고도 10여 건 이어졌다.

소방당국은 신고접수 8분여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관 등 6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