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숨겨왔던 매력을 뽐냈다.
김희철은 최근 진행된 JTBC '77억의 사랑' 녹화 중 '편들어주세요' 코너에서 77청춘 남녀들과 함께 애인의 애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깜찍한 애교를 선보이며 출연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희철은 "보고 싶어서 빨리 왔쭁(?)~~"이라며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녹화장을 잠시 핑크빛 분위기로 물들였다.
출연자들을 놀라게 한 것도 잠시 이내 김희철은 "사실 여자 친구에게는 애교가 없는 편"이라고 수줍어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김희철은 여자친구 그룹 트와이스 모모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여자친구에게) 멋진 남자로 보이고 싶다"고 덧붙여 녹화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희철은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모모와 올해 초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김희철이 출연하는 JTBC '77억의 사랑'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2 1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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