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하연수가 댓글 논란 후 응원물결에 회답했다.
2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혜롭고 따스한 말씀들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주 즐겁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하연수는 환하게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꼬부기를 닮은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존재만으로도 빛이 난다. 고운 외관보다 그 안에있는 무언가가 훨씬 아름답다", "좋은 것만 듣고 보는 시간도 부족하니 더 좋은 것만 듣고 보는 나날이 되시기를", "이번 한 주도 즐겁고 행복한 날들만 보내세요 언니", "행복한 한달을 시작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하연수는 노경민 작가의 초대전 '아마도, 오아시스'를 관람한 후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후 한 네티즌은 하연수에게 "좋아하는게 사진일까요 아니면 고상함을 소비하는 자신일까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하연수는 "아… 보러간 거 사진 아니구 그림이예욥…"이라며 답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수님좀그만괴롭혀 세상아", "무례한 사람들이 웅앵대는거 신경쓰지말자", "언니는 참 멋진 분인것 같아요", "아는 척은 제발 메모장에 해!" 등의 메시지를 보내며 그를 응원했다.
과거 하연수는 팬에게 까칠하게 대했다며 인성 및 댓글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