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빅뱅 출신 승리, 지인들과 파티 근황…네티즌 “어이가 없네” VS “군대 잘 다녀오길” 갑론을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성매매 알선혐의 등을 받고 있고, 일명 '버닝썬 사태'의 중심에 서 있는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가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승리의 지인들이 군대 입대를 앞둔 그와 함께 파티를 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포착되며 네티즌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최근 빅뱅 출신 승리는 지인들과 함께 모여 환송 파티를 진행했다고 알려졌다. 승리와 지인들이 파티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퍼지기 시작했다.

DJ글로리 인스타그램 스토리
DJ글로리 인스타그램 스토리

또한 승리의 레이블 NHR(Natural High Records) 소속의 DJ 글로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리의 군생활을 응원하기도 했다. DJ글로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8개월 동안 힘내'라는 멘트와 함께 '18' 초를 켠 케이크 사진을 공개했다.

승리의 다른 지인들은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승리,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는 승리, 친구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승리의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들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황당하네", "너무 뻔뻔해서 뭐가 잘 못된 건지 까먹을 뻔", "잘 웃네", "진짜 어이없다", "군대로 도망치는거랑 뭐가 다른지", "지인들은 일부러 이러는건가", "그냥 조용히 가라 조용히", "근황이라고 해서 봤더니 속만 터짐"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어차피 사생활일 뿐", "이건 그냥 친구들이랑 보낸 시간인데 어떠냐", "군대 잘 다녀오길" 등 승리를 응원하는 댓글도 이어졌다.

승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승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사법부는 승리에 대한 경찰 검찰의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구속영장 신청 기각 이후 승리는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 그러나 승리가 이달 입대를 앞두고 있어 해당 사건은 군사법원으로 이관된다.

성매매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승리는 앞으로 군사 법정에서 해당 재판을 받게 됐다.

승리는 현재 해외 투자자들에게 수차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유리홀딩스 자금을 직원 변호사비로 쓴 업무상 횡령 혐의, 카카오톡(카톡) 메신저를 통해 여성의 나체 사진을 전송한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카지노 등에서 상습 도박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상태다.

빅뱅 출신 승리는 오는 6일 현역 입대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