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이 특별모금 생방송 "힘내세요! 주님이 계시잖아요!"를 진행했다.
특별모금 생방송은 오늘(2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 동안 전국 동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극동방송은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경북 지역의 방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생방송이라 설명했다.
이번 특별 생방송에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를 비롯해 지역교회 목회자, 찬양사역자 등이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 대구·경북지역의 현장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구호물품 패키지 마스크, 소독제, 큐티집 등 3만원 상당 물품 패키지를 모금된 금액은 전액 코로나19 피해 지역 교회 및 방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특별 모금 생방송 "힘내세요! 주님이 계시잖아요!"는 계좌번호를 통해 이체, 전화, 문자 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극동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힘내세요!!" 특별 모금 생방송은 코로나19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특별 모금 생방송이다.
극동방송은 서울, 제주, 대전, 창원, 목포, 영동, 포항, 울산, 부산, 대구, 광주, 전남동부, 전북, 미주 등 방송된다. 서울 방송은 FM 106.9에서 방송된다.
한편 생방송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대구·경북지역의 주민들과 방역에 취약한 계층에게 전달되는 마스크와 개인위생 물품 구매비용으로 전액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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