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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정체 벌써 드러났다?…미모의 수의대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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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가 최초 공개된 가운데 일부 출연진의 정체가 드러나 화제다.

최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 측은 MC 윤시윤, 한혜진, 피오의 진행으로 다음 달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에 1일 서울 삼성역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벽면에는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모습을 담은 광고가 게재됐다. '시즌3' 출연진 모습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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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는 남자 4명, 여자 4명, 총 8명의 출연자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출연자의 이름, 나이, 학교 등 신상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부 출연자의 정체를 밝혀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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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한명은 건국대 수의대 15학번 이가흔으로 알려졌다. 1996년생인 그는 올해 나이 25세로 앞서 대학내일 표지모델 이력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년 전 '하트시그널 시즌2'가 인기리에 종영되면서 당시 출연진이었던 오영주, 임현주 등이 방송에 진출하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오는 25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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