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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집사부일체’ 홍진영X박현빈, 활동 연수만 123년 트로트 레전드 총출동…하춘하 호명 이승기-양세형 트로트 대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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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트로트인들의 모임에 홍진영과 박현빈 팀으로 나뉘어 트로트 대결을 펼치게 됐다.  

1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109회’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 신성록이 지난 방송에서 신성록,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가 트로트 사부 홍진영과 박현빈을 만나게 됐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홍진영은 멤버들에게 "사부보다는 트로트 선배님들이 많으니 그 전도사라고 불러라"고 했지만 박현빈은 "호칭은 사부로 불러달라. 내가 사부로 나온다고 다 전화해서 자랑했다"라고 말했다.홍진영은 먼저 자신의 집에 가자고 했고 박현빈은 "홍진영 집 이후에 내 초호화 저택에 가자"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영은 "만약 우리집에서 분량이 다 나오면 박현빈 집에 가지 않아도 되지 않냐?"라고 했고 박현빈은 "초호화 저택이 궁금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박현빈은 홍진영 집에서 게임을 하고 '오빠만 믿어'를 라이브로 들려주면서 "내 노래를 선거송으로 쓴 사람들은 거의 다 당선됐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박현빈은 너무 재미 있어서 자신의 집에는 가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박현빈의 초호화 대저택에 가게 되고 마당에 물레방아가 있다라고 하면서 멤버들을 데리고 갔다.  

멤버들은 홍진영 집에 이어 박현빈 초호화 저택에 가게 됐는데 박현빈은 "샤방샤방이 태교송으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박현빈 모차르트와 베토벤을 이기고 '샤방샤방'이 태교송 1위를 차지했다. 모차르트와 베토벤을 듣고 가만히 있던 아이들이 샤방샤방을 들으면 "뱃 속에서 덤블링을 한다"고 전했다. 박현빈은 "실제로 임산부 500명을 모아 놓고 노래를 했더니 태아가 춤을 추기 시작했다"고 농담을 했다. 

이 모임에는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대선배들이 총출동하는 모습이 나왔고 이들의 활동 연수의 총합이 123년으로 한자리에 모인 전설들의 모습에 멤버들은 놀라게 됐다. 진성, 하춘하, 현숙등이 등장을 했고 한 자리에 모인 입을 다물지 못했다.

등장하자마자 마이크를 건네받은 진성은 당황했지만 '안동역에서', '사랑이 야속하더라', '춤추는 탬버린'을 불렀고 이 모습을 본 멤버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고 하춘하와 진성 그리고 현숙은 역대급 무대는 물론 화려한 입담과 예능감을 보여줬다.

또 멤버들은 자존심을 건 트로트 대결을 하게 됐는데 박현빈 팀과 홍진영팀으로 나눠서 치열한 대결을 하고 박현빈과 이승기 팀이 승리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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