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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박현빈, ‘오빠만 믿어’ 라이브로 부르며 “내 노래를 선거송으로 쓰면 다 당선 돼”…홍진영과 신상승형재 대저택으로 안내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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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신상승형재가 트로트 사부 박현빈이 홍진영과 제자들을 데리고 자신의 초호화 대저택에 가게 됐다. 

1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109회’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 신성록이 트로트 사부 홍진영과 박현빈과 함께 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신성록,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가 트로트 사부 홍진영과 박현빈을 만나게 됐다.

홍진영은 멤버들에게 "사부보다는 트로트 선배님들이 많으니 그 전도사라고 불러라"고 했지만 박현빈은 "호칭은 사부로 불러달라. 내가 사부로 나온다고 다 전화해서 자랑했다"라고 말했다.

홍진영은 먼저 자신의 집에 가자고 했고 박현빈은 홍진영 집 이후에 "내 초호화 저택에 가자"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영은 "만약 우리집에서 분량이 다 나오면 박현빈 집에 가지 않아도 되지 않냐"라고 했고 박현빈은 "초호화 저택이 궁금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박현빈은 홍진영 집에서 게임을 하고 '오빠만 믿어'를 라이브로 들려주면서 "내 노래를 선거송으로 쓴 사람들은 거의 다 당선됐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박현빈은 너무 재미 있어서 자신의 집에는 가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박현빈의 초호화 대저택에 가게 됐다.

또 박현빈은 "마당에 물레방아가 있다"라고 하면서 멤버들을 데리고 갔고 이승기는 "지금까지 왔던 집 중에 가장 스산하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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