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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전국노래자랑’ 송해 복귀, 임수민 아나운서와 스페셜 진행…해외 공연 편에서 나미부터 조용필까지 ‘대형 가수의 과거 모습’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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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일요일의 남자 송해가 복귀해서 임수민 아나운서오 스페셜 진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스페셜’편에서는 MC 송해, 아나운서 임수민 진행으로 전국팔도를 돌아다니며 청중을 찾는 프로그림의 특성상,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녹화를 연기하고 스페셜 방송이 나오게 됐다.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스페셜 첫번째 편으로 '전국노래자랑' 해외공연 편을 재구성하게 됐다.

‘전국노래자랑’은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스페셜 방송이지만 볼거리와 재미가 풍부했는데 오늘은 스페셜 1편으로 '전국노래자랑' 해외 편이 나왔다.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그리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무대를 구미는 외국인 노래자랑까지 교민과 외국인 모두 함께하는 감동적인 모습이 나왔다.

1987년 '리비아 노래자랑', 1992년 '뉴욕 교민 노래 자랑', 1995년 '남미대륙 한국인 노래자랑' 뿐만 아니라 각국의 교민들과 함께 했던 전국노래자랑 세계 대회, 그리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무대가 나왔다. 국내에 사는 외국인의 모습과 MC 송해와의 케미와 세월의 흔적을 느끼면서 또다른 재미를 보여줬다.

초대가수로 나미와 현철, 현숙, 주현미, 조용필, 남진 등의 추억돋는 과거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송해는 일본 오사카 편에서는 소녀교민에게 세배를 받고 세뱃돈을 주는 모습으로 관중들에게 훈훈한 모습을 선사했다. 특히 초대가수로 남진이 '둥지'를 부르게 되면서 교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5대륙 12개국에서 펼쳐진 예선무대와 한인을 대표해서 출연하는 대한민국의 아들과 딸의 화려한 실력을 볼 수 있었다. 

또 다음 주에 진행되는 스페셜 1편에서는 7세 최우상을 받은 미스터트롯 홍잠언과 국악 신동 김태연 양을 비롯해서 최근 화제가 된 정동원, 남승민, 이찬원등의 과거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77세 어르신이 팔굽혀 펴기를 하고 100세 어르신이 교북을 입고 춤을 췄으며 102세의 어르신이 노랙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

2편에서는 가족특집으로 6남매부터 11남매까지 온가족이 출동했던 방송이 공개된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줬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KBS1 에서 방송된 ‘전국노래자랑’는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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