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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해외 공연 스페셜, 뉴욕-오사카 설운도-남진 초대가수…다음주 미스터트롯 홍잠언-정동원 예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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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국노래자랑’에서는 40주년을 맞은 '전국 노래자랑'이 '해외 공연'편을 재구성해서 이어 갔다.

1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스페셜 해외공연’편에서는 MC 송해, 아나운서 임수민 진행으로 진전국팔도를 돌아다니며 청중을 찾는 프로그림의 특성상,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녹화를 연기하고 스페셜 방송이 나오게 됐다.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스페셜 첫번째 편으로 전국노래자랑 해외공연편을 재구성하게 됐다.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그리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무대를 구미는 외국인 노래자랑까지 교민과 외국인 모두 함께하는 감동적인 모습이 나왔다. 1992년 뉴욕 교민 노래 자랑, 1995년 남미대륙 한국인 노래자랑에서는 초대가수로 설운도가 나와서 한국인들에게 감탄사를 선사했다.

또한 송해는 일본 오사카 편에서는 소녀교민에게 세배를 받고 세뱃돈을 주는 모습으로 관중들에게 훈훈한 모습을 선사했다. 특히 초대가수로 남진이 둥지를 부르게 되면서 교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5대륙 12개국에서 펼쳐진 예선무대와 한인을 대표해서 출연하는 대한민국의 아들과 딸의 화려한 실력을 볼 수 있었다. 이후 스페셜 1, 2편에서는 미스터트롯 홍잠언, 정동원, 남승민, 이찬원등의 과거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줬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KBS1 에서 방송된 ‘전국노래자랑’는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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