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광동제약이 김보라의 뒤를 잇는 '비타 500'의 새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라 관심이 모인다.
광동제약은 1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서 "오늘도 지친 여러분을 위해 하루의 피로를 싹 날려버릴 살아있는 비타민C가 곧 등장합니다 엣헴 엣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타민C 가득 채워줄 비타500의 모델은 누구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모델의 실루엣이 담겼다.
해당 모델은 '펭-하!'라는 인사를 남겼는데,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그의 정체를 추측하기에 몰입했다.
네티즌들은 "누가봐도 제니", "범이가 광고 찍었구나!!", "유산슬 같은데 이거", "일절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간혹 '펭수'라고 답하는 이들도 있었다.
일부 네티즌들의 추측을 통해 새 모델로 지목된 펭수는 지난 28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자이언트 펭TV' 시즌2 시작 전 봄방학을 가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자이언트 펭TV' 본방송은 4월부터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펭수는 최근 동원참치, 빙그레 등의 모델로 등극한 데 이어 비타500까지 섭렵해 대세 모델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