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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대표 선발권 걸린 도쿄 마라톤, 예정대로 진행…선수들 코로나19 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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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2020년 도쿄올림픽 일본 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2020 도쿄 마라톤이 개최되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인다.

1일 오전 현재 도쿄 마라톤은 엘리트 선수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시간 14분대를 돌파한 상황이다.

당초 코로나19가 일본 내에서도 확산되자 일반 참가자 출전을 막는 모습을 보였으나, 대표 선발전 때문에 대회 자체는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이 때문에 대회 수준을 높이고자 조직위는 전년도 우승자 비르하누 레게세를 초청했는데, 레게세는 경기 중 자신이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비록 평소 마스크를 쓰고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한다고 해도, 42.195km의 풀코스를 달리는 동안 어떠한 방식으로든 바이러스가 침투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

때문에 네티즌들은 "미친 거 아닌가", "이 시국에 마라톤을 진행해??", "걸려서 응원하자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도쿄 올림픽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많은 이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한편, 22일 진행될 예정이던 동아마라톤(서울국제마라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취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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