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양동근(ydg) 매니저가 육포 맛있게 먹는 법을 전수했다.
29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양동근이 매니저와의 호흡을 공개했다.
이날 양동근이 육포에 호기심을 보이자 매니저는 "새롭게 간식을 준비했다"고 대답했다. 양동근은 "차에서 육포는 처음 봤다. 항상 여러 간식을 준비해준다"고 매니저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에 양동근 매니저는 "캐나다에서는 육포를 진짜 많이 먹는다"며 육포를 제대로 즐기는 법을 설명했다.
먼저 육포를 충분히 씹어준 후 아랫입술 안쪽에 육포를 안착시켜준다. 이어 배어나온 육즙을 빨아먹어주면 된다고.
양동근 매니저는 "육포에서 나오는 진한 맛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양동근은 "평소에 알던 맛과 다르다"라고 신기해했다.
육포 먹방을 펼친 양동근은 "정말 감사하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에 양동근 매니저는 "파트너에게 이런 말을 듣는다는 건 '내가 일을 헛으로 하고 있지 않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진심을 전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그리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M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