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두번은없다' 박세완, 안면도 내려가려다 고민 "곽동연 보고싶어"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두번은 없다'에서 박세완이 안면도에 내려가기로 결심하다 고민했다.

MBC 드라마 '두번은 없다'
MBC 드라마 '두번은 없다'

29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두번은 없다' 67화에서는 나해리(박아인)가 김우재(송원석)의 방에서 잠이 들고, 나해리를 재운 후 바깥으로 나온 김우재는 금박하(박세완)에 "안면도 내려가는 거, 생각해봤는데 사장님이랑 남은 식구들 생각도 해야지"라며 말린다.

하지만 금박하는 "죄송하고 마음 아프긴 한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서울은 지가 살 곳은 아닌 것 같어유. 다음에, 다음에 얘기 다시 해유"라고 말한다. 이에 김우재는 마음이 아픈 듯 한숨을 쉬고, 금박하는 다음에 얘기하잔 말을 남기고 방으로 돌아간다. 방에 들어가기 전, 복막례(윤여정)와 최거복(주현)의 말소리에 망설이는 금박하.

최거복은 곡소리가 절로 나온다며 요즘 손목이 아프다는 복막례의 손목을 주물러주고, 복막례는 "바쁜 사람이 어떻게 열무를 본다고 그래. 내가 볼게"라고 말하고 최거복은 "그렇다고 애 보는 사람을 구하라고 할 순 없잖니. 세차 일 해서 얼마나 번다고"라고 말한다. 

복막례는 "그것보다도 정이 들어서 내가 남의 손에 애 못 맡겨"라고 말하고, 그 말들을 전부 바깥에서 듣고 있던 금박하는 고마움과 미안함에 고개를 숙인다. 열무가 있는 방 안으로 들어온 금박하는 안면도로 가기 위해 전화를 걸고 결심을 굳힌 듯 통화를 이어간다. "오랜만이여, 새댁"하는 안면도의 이웃에 금박하는 "여쭤볼게 있어서 전화 드렸는디 혹시 지가 살던 방 그 방 아직도 비어있어유?"라고 묻는다. 그러다 금박하는 나해준(곽동연)의 사진을 보고 망설인다.

한편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두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MBC 채널에서 방송된다. 따뜻한 이웃들의 일상을 풀어가면서 동시에 박세완과 곽동연의 러브라인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사랑의 불시착' 등의 드라마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