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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은없다' 박준금, 구치소 들어가 '오열' "딸 보고싶어, 왜 나만 갇혔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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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두번은 없다'에서 박준금이 구치소에 들어가 오열했다. 

MBC 드라마 '두번은 없다'
MBC 드라마 '두번은 없다'

29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두번은 없다' 65화에서는 도도희(박준금)가 구치소 감방에 들어가게 된다. 하루 아침에 옥살이를 하게 된 도도희를 보고 같은 감방을 쓰는 죄수들이 "혹시 그 여자 아니여? 재벌 갑질로 대한민국 들었다 놨다 했던"하고 말하고, 도도희는 "신고식같은 거 하는거야? 귀찮으니까 말시키지마"라고 말한다.

하지만 죄수들은 그런 도도희에 더욱 화가 나 "선행학습 좀 제대로 시켜주겠다"고 말하고, 도도희는 지지않고 베개를 들어 싸움을 시작한다. 한편 김우재(송원석)는 나해리(박아인)의 집을 찾아갔다가 기자들이 잔뜩 둘러싸고 있는 광경을 목격하고 홀로 탄식을 한다. 

방은지(예지원)는 나해리를 챙겨주며 "이러다 해리 씨까지 병나겠어. 괜찮을 거예요"라고 위로한다. 나해리는 전부 자기 잘못이라며 "내가 그때 갔었으면 엄마도 이런 잘못 안 저질렀을텐데"라고 자책한다. 그런 나해리를 방은지는 따뜻하게 안아주며 "너무 자책하지 말아요"라고 위로한다.

방은지는 "그동안 큰며느님한테 못해준 것만 생각하면 나도 많이 괴롭네"라고 말하며 나해리를 토닥여주고, 함께 슬픔을 나눈다. 도도희는 감방에서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며 곡소리를 내고 한탄한다. "내가 어쩌다 이런 닭장같은 곳에 갇혔을까"하며 "해리야"하고 딸을 부르는 도도희.

도도희는 해리가 보고싶다며 계속해서 울고 같은 감방에서 자던 죄수들은 "미쳐버리겠네. 잠 좀 자자, 잠 좀 자"라고 말하고, 도도희는 "난 바닥에서 안 잔단 말이야!"라고 화낸다. 

한편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두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MBC 채널에서 방송된다. 따뜻한 이웃들의 일상을 풀어가면서 동시에 박세완과 곽동연의 러브라인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사랑의 불시착' 등의 드라마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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