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경남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공장이 내달 1일부터 임시폐쇄한다.
이 공장에서 일하는 30세 직원 A씨는 지난 28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측은 이날 사태 수습을 한 뒤 오는 1일부터 이틀 동안 임시 폐쇄하고 공장 전 구역에 대한 방역을 한다.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은 3월 3일 다시 가동할 예정이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민행동수칙
【일반국민 행동수칙】
① 물과 비누로 꼼꼼히 자주 손씻기
②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③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④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⑤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하기
⑥ 특히, 노인·임산부·만성질환자 등은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행동수칙】
①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기
②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하루 이틀 경과를 관찰하며 휴식을 취하기
③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자차 이용 권고
⑤ 의료인과 방역당국의 권고 잘 따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