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속보]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효성병원 20대 직원 코로나19 확진…충북 11번째 환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충북 청주 효성병원에 근무하는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내 환자는 11명으로 늘어났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효성병원 직원 A(25)씨가 이날 낮 12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A씨는 지난 22일부터 자가 격리됐다. 대구 지역의 신천지 신도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B씨와 접촉했기 때문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이 의뢰 들어온 코로나19 검체를 검사하고 있다. 2020.02.25. / 뉴시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이 의뢰 들어온 코로나19 검체를 검사하고 있다. 2020.02.25. / 뉴시스

지난 28일 효성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민간 기관에 검사를 의뢰했다.

A씨는 잠복기 14일이 지나는 3월 2일 격리에서 해제될 예정이었다.

A씨는 격리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도는 A씨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 역학 조사에 들어갔다. 동선이 확인되면 소독 조처할 계획이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1명으로 증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