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스타 작가 김은숙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더킹 영원의 군주'의 방영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더킹 영원의 군주'의 주연 배우인 이민호, 김고은의 합성 사진들이 올라오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팬들이 제작한 합성사진으로 두 사람의 케미를 미리 엿볼 수 있다.
이민호가 맡은 이곤 역은차원의 문을 받으려는 대한제국의 황제, 전형적인 이과남이다. 김고은은 문과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과 밑바닥을 살아가는 대한제국 범죄자 루나. 1인 2역을 맡아 열연한다.
'더킹 영원의 군주'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와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의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민호, 김고은, 우도환, 정은채가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SBS 드라마 '하이에나' 후속으로 방영일은 오는 4월이다. '하이에나'가 16부작으로 8주 만에 종영하면 첫 방송일은 4월 중순이나 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 히트작을 무수히 낳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SBS '더킹 영원의 군주'에 기대감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