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안태환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안태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날씨가 많이 오락가락하네여 저는 스케줄에 정신없이 치이지만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매트리스위에 앉아 있는 안태환이 담겼다. 그는 검은색 티셔츠에 청바지 그리고 청남방을 매치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든 채 귀여운 미소를 띤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느껴지는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으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화이팅입니다", "귀엽네", "하니랑 찍은 투 샷도 보고싶다", "이 집안 유전자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태환은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소속 신인 배우다.
특히 지난 2월 18일에는 EXID 멤버 하니(본명 안희연)의 동생이란 사실이 밝혀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MBC '전참시' 하니 편에 깜짝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배우인 동생을 홍보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햇다.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EXID 하니와 안태환은 각각 39세, 28세로 두 사람은 1살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