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소녀시대 태연 가족의 남다른 유전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는 태연의 친동생이 직접 부른 커버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태연의 여동생인 김하연 양은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그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커버 영상을 꾸준히 게재하고 있다.
특히 그는 태연이 부른 tvN '호텔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와 숨은 명곡으로 알려진 'U R' 등을 불러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하연 양은 태연을 닮은 청아한 음색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태연은 동생도 노래 잘하네", "와 이 집 유전자 뭐예요?", "진짜 노래 잘한다", "태연 친오빠도 진짜 잘생겼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언니인 태연을 닮아 남다른 노래 실력을 지닌 김하연양을 언젠가 가수의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태연은 지난달 3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9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 OST상 그리고 대상을 수상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9 0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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