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나혼자산다' 이장우X손담비X태사자 김형준 출연...'택배맨' 김형준 "저는 지금 제 삶이 좋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윤영 기자] ‘나혼자산다’에 손담비, 이장우, 태사자의 김형준이 출연했다.

MBC 나혼자산다 캡처
MBC 나혼자산다 캡처
MBC 나혼자산다 캡처
MBC 나혼자산다 캡처

 

28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는 배우 이장우와 손담비가 출연해 반가운 얼굴을 비췄다. 이장우는 지난 출연에 이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는데 “지난 방송 이후 주위에서 그렇게 먹다가 죽는다고 걱정을 하더라.”고 밝혔다. 이장우는 지난 방송에서 ‘조미료’를 이용한 요리를 뽐내며 ‘가루 요리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장우는 눈을 뜨자마자 각종 즙을 챙겨먹으며 “건강을 생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각종 즙을 따로 먹지 않고 한 번에 섞어 먹는 모습을 보여 “저걸 무슨 맛으로 먹냐.”는 이야기를 들었다.

식사를 마친 뒤 이장우는 샤워를 하고 외출 준비를 했다. 이장우는 “오늘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러 간다.” 며 캠핑 준비까지 마쳐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했다. 이장우가 만난 사람은 기안84로 밝혀졌다. 이장우가 출연했을 당시 “같이 라이딩을 가자.”고 제안했던 기안과 만나 라이딩을 즐긴 두 사람.

하지만 두 번째 만남이라 다소 어색한 기미를 지울 수 없었다. 기안84와 이장우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신 뒤 다시 라이딩을 했다. 두 사람의 목적지는 스키장. 같은 옷으로 환복한 두 사람은 스키를 즐겼다. 스키에 미숙한 기안과 달리 이장우는 완벽한 보드 실력을 뽐냈다. 이후 글램핑장으로 향한 두 사람은 고기를 굽고 음식을 만들며 막걸리를 나눠 마시며 친목을 쌓았다. 이장우는 “정말 만나 뵙고 싶었다. 나랑 생각이 비슷한 것 같아 더 관심이 갔다.”고 설명했다. 

태사자의 김형준이 출연해 반가움을 더했다. 이시언은 “태사자의 팬이었다.”고 말하며 예전 앨범을 가져와 직접 싸인을 받기도 했다. 택배 일을 하고 있다고 밝힌 김형준은 “지금 사는 집은 1000에 70 월세다. 하지만 저는 지금 집이 좋고 만족한다.”며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밤에 일어난 김형준은 식사를 마친 뒤 밤 11시 반에 출근을 했다. 기안84는 “태사자였어서 궁금증이 있긴 하다. 어떻게 택배 일을 시작하셨냐.” 물었고 김형준은 “태사자 활동으로 3년간 번 돈이 5000만원 정도다.” 라고 설명했다.

김형준은 “택배 업무는 주간, 심야, 새벽 총 세 타임이다.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는 세 타임 전부 일을 했다.”며 “제가 일을 하기 전에는 집에만 있었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힘들더라. 하지만 택배 일을 하고 몸으로 움직이다보니 정신적으로 건강해졌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방송 이후에는 택배 일을 안 하실 줄 알았다.” 물었고 김형준은 “방송 출연하고 3일만에 출근을 했다. 솔직히 말하면 날도 춥고 가기 싫더라. 그런데 나가서 일을 하니 행복하더라. 잡생각이 안 난다.”며 건강하고 성실한 일상을 전했다.

택배 배송을 할 물건을 받고, 배송할 물건을 실은 김형준은 “택배 배송을 할 물건들의 지도가 뜬다. 그걸 보고 직접 동선을 정하는 거다.” 라고 설명했다. 김형준은 눈이 내리는 영하의 날씨에도 열심히 택배 배달을 했다. 김형준은 “태사자가 ‘하늘, 눈, 비’ 같은 ‘천운우풍’이라는 게 있었다.” 라고 설명했다. 김형준은 “그때는 그런 인사가 유행이었다. 하지만 그때도 너무 하기 싫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택배 배송을 마치고 돌아온 김형준은 야식을 먹으며 하루의 고단함을 날렸다. ‘레알 마드리드’의 팬이라고 밝힌 김형준은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유니폼을 입고 응원가를 따라부르며 승리를 기원하는 ‘찐팬’의 모습을 보였다. 경기 시청을 마친 뒤 잠자리에 든 김형준은 “저는 혼자 사는 삶이 좋다.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삶을 원했다. 그래서 지금 저의 삶이 좋다.”고 전했다.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공개하는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23시 10분 방영된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