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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오랜만에 돌아온 잔나비...."편곡 포인트? 원곡을 살리는 것",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열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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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잔나비가 출연했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28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하 유스케)에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빛과 소금이 봄빛으로 뭉쳐 출연했다. 세 사람은 ‘오래된 친구’와 ‘행복해야 해요’를 열창했고 유희열은 “이 노래를 듣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며 뭉클한 마음을 표현했다. 뒤이어 잔나비가 출연했다. 잔나비는 92년생 원숭이띠 동갑내기들로 이루어진 밴드로 특유의 복고 감성과 세심하고 매력적인 보컬이 특징인 그룹.

잔나비는 1년만에 유스케를 찾았음을 밝히며 “원숭이띠가 아니랄까봐 공연중에 바나나를 그렇게 먹는다더라.”는 유희열의 물음에 “어쩌다보니 그럴 때가 있다. 순간적으로 당을 보충할 때 바나나를 많이 먹고 싶더라.”고 말했다. 즉석에서 바나나를 섭취하던 잔나비는 이문세에게 선택한 ‘길을 걷다 보면’을 즉석에서 불렀다. 잔나비는 “공연마다 미공개 곡을 부른다. 저희 버전은 ‘그게 더 슬프잖아요’다.” 라고 밝혔다.

쎄시봉의 멤버 이장희가 만든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선택한 잔나비는 “커버를 할 기회가 생기자 모두가 꽂힌 곡이 생각났다.”며 곡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유스케X뮤지션’의 스물여섯번째 주인공인 잔나비가 부른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는 다음날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잔나비는 “편곡을 특별히 하지 않았다. 있는 그대로를 담아냈다.”며 독특한 편곡 포인트를 밝혔다. 토크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24시 10분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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