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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미성, ‘사실혼 관계’ 타미김 누구?…1960년대 마이다스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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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 가수 김미성이 사실혼 관계였던 타미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가수 김미성이 출연했다. 이날 김미성은 사실혼 관계였던 타미김에 대해 털어놨다.

타미김은 김미성의 매니저이자 1960-70년대 많은 가수를 탄생시킨 마이다스의 손이었다. ‘달구지’의 정종숙, ‘터질 거예요’의 김씨네 듀엣, 태진아, 윤천금 등이 그가 배출한 가수들이다. 

김미성은 19살때 박재란의 무용수로 활약하던 시절에 타미김을 만나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타미김은 김미성이 가수 활동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김미성은 “타미 씨와 살면서 노래를 하겠다고 했더니 이상하게 제가 노래를 못하게 했다”며 “나중에 제 노래가 뜨니까 ‘역시 너는 노래를 했어야 하는데 내가 늦게 하라고 한 것이 한이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19살, 20살 때 사실혼 관계가 됐는데 앨범은 36살때 히트가 됐다.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을 정말 많이 했다”며 “어떤 가수라도 (노력을) 많이 했겠지만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정말 올라가고 싶었던 (인기 앨범 순위) 자리에 제 얼굴이 있으니까 얼마나 기뻤겠나, 그거는 해보지 않고는 그 희열을 모른다”고 찬란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가수 김미성은 타미김과 사이에서 아들 하나를 슬하에 얻었다. 그러나 아들은 52세에 혈액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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