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효성병원에서 간호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대구 수성구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해당 병원 소아과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 A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
보건 당국은 A씨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드러난 의사, 환자 등 8명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수성구보건소 관계자는 "확진자가 나온 시설은 임시 폐쇄하고 방역을 마쳤다"며 "밀접 접촉자에 대한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8 2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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