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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11-12-13번째 확진자 동선 및 이동경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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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대전시청이 코로나19 11-12-13번째 확진자 동선 및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28일 대전시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11-12-13번째 확진자의 동선 및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먼저 11번째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 중인 40대 남성으로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청
대전시청

해당 확진자는 21일 유성온천역, 월평역, 청주, 둔산동 온누리교회 등에 들렀다. 교통수단은 자차를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22일에는 원신흥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운동장, 갈마동에 위치한 소망교회에 들린 후 자차를 이용해 자택으로 귀가했다. 

23일에는 온누리교회에서 예배를 한 후 자택에만 있었으며, 24일은 유성온천역, 대동역, 중앙로역에 들렀다. 

25일 역시 월평역, 중앙로역, 대동역에 들렀으며 26일에는 월평역, 대동역, 신안동 블루카돈, 갈마역 인근을 방문한 후 자택에 귀가했다. 자택 귀가 후 유성선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논산 원룸에 자가격리 조치를 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시청

12번째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 중인 40대 여성이며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자차로 퇴근 후 26일 세종시 지점 삼성화재, 최고당 돈가스, 유진약국, 하나로마트 회덕농협매봉점에 들린 후 자택에 귀가했다. 

27일 근로복지공단대전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8일 종일 자택에서 자가격리 조치를 취하고 있다. 

대전시청

13번째 확진자 역시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서구에 거주 중인 20대 여성이다. 

25일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에서 수원시에 위치한 자취방에 셔틀버스를 이용해 귀가했다. 26일 자취방에서 자택까지 자차를 이용해 귀가했으며 27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이후 을지대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 후 자차로 자택에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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