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평택시청에서 5번째 확진자의 동선 및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평택시 측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22일 대구 자택과 주간보호센터에 머무른 후 24일 자차를 이용해 대구에서 팽성읍에 도착했다.
이후 24일부터 26일까지 팽성읍에 있는 자택에만 머물렀으며 27일 박애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자차를 타고 귀가했다. 이후 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이송 조치됐다.
해당 확진자는 대구소재 주간보호센터 생활을 하던 80대 여성으로 23일 해당시설 폐쇄로 팽성읍 송화리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시는 다녀간 장소는 방역소독을 완료하였으며 접촉자 역시 선제적 자가격리 조치를 취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8 19: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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