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배틀트립’에서 더보이즈 두 멤버가 찾은 인도네시아 보고르의 초근접 사파리 투어와 패러글라이딩 체험이 화제다.
28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더보이즈 현재&주학년 - 인도네시아 보고르 편’을 주제로 인도네시아의 여행지인 보고르를 찾았다. (해당 편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촬영한 방송분입니다.)
이번 여행에는 인기 보이그룹 아이돌 더보이즈 소속의 현재와 주학년이 나섰다.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보고르를 찾아 곳곳의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이번 기회에 20대의 로망을 실현했다.
청량미 넘치는 소년에서 치명적인 늑대 소년으로 돌아온 더보이즈의 현재와 주학년은 이번 기회를 20대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한 둘만의 배낭여행 시간으로 삼았다. 인도네시아 보고르를 힐링 여행지로 선택한 것이다.
그들의 목표가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 힐링하는 것이기 때문에 도달한 결과였다. 자연이 아름답고 조용한 인도네시아 보고르의 풍경은, 두 사람의 힐링 배낭여행을 이룰 수 있는 목적지로 만족스러움을 자아냈다.
여행 경험이 많은 주학년은 현재의 취향에 맞게 여행을 설계해 기대를 모았다. 4년 차 룸메이트로 서로에 대하 잘 아는 만큼, 두 사람에게 알맞은 코스로 이어졌다. 맛집 투어와 함께 액티비티도 빠지지 않았다.
그 중에서도 초근접 사파리 투어와 패러글라이딩 체험, 두 코스가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하늘을 날아 푸르른 언덕을 지나 시원한 바람을 느끼는 액티비티 패러글라이딩은 스릴 넘치는 장면을 연출해 시선을 강탈했다.
우리 없이 활보하고 다니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초근접 사파리 투어는 두 사람을 놀랍게 했다. 무려 동물 약 2,500마리의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했다. 먹이를 직접 주면 직접 먹는 경험 또한 가능했다.
KBS2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