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스트로(ASTRO) MJ가 '유별나! 문셰프'의 가창자로 발탁됐다.
2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J는 오는 3월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유별나! 문셰프' OST에 참여하게 됐다.
'유별나! 문셰프'는 자유분방한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벨라와 고집불통 스타 셰프 문승모가 충청도 서하마을에서 만나 펼치는 달달하고 짭쪼롬한 힐링 로맨스로 에릭, 고원희, 차정원 등이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MJ가 OST를 맡으며 드라마 시청자들의 감정선을 자극할 예정. MJ는 지난해 2월 발매한 KBS2 '하나뿐인 내편' OST에 이어 두 번째로 OST에 참여하게 됐다.
지난 27일 같은 그룹 막내 윤산하가 웹드라마 '낀대:끼인세대' OST 'Break'를 발매한데 이어 MJ가 보여줄 OST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 23일 데뷔 4주년을 기념해 팬을 향한 마음을 담은 스페셜 싱글 앨범 'ONE&ONLY(원 앤 온리)'를 발매했다.
스페셜 싱글 앨범 ‘ONE&ONLY’는 4년 동안 항상 함께 해주었던 아로하(아스트로 팬클럽)만을 위해 아스트로가 특별히 준비한 선물 같은 앨범으로 데뷔일인 2월 23일에 맞춰 발매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아스트로 멤버 전원이 작사에 직접 참여해 그동안 팬들과 나눴던 다양한 감정들과 함께 걸어온 추억을 가사에 담아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