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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신천지 탈퇴' 김강림 전도사가 전하는 신천지에 빠지지 않는 법 "이만희 통제해야 코로나19 탈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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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신천지 탈퇴'한 구리이단상담소 김강림 전도사가 신천지에 빠지지 않는 법에 대해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관심의 초점이 된 신천지(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 몸 담았다가 빠져나왔다는 기독교 교회의 한 전도사는 "이 상황을 벗어나려면 신천지 개개인에 대한 완전 통제가 필요하고 그러려면 신천지 지도부를 통제해야 한다"고 이만희 총회장 등 지도부를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게 해 신도들 설득에 동원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소속인 구리초대교회 김강림 전도사는 지난 26일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서 코로나19사태 종식을 위해서 "무엇보다도 신천지 지도부에 대한 강력한 통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강림 전도사는 "지금 신천지 신도가 워낙 많고, 반수 이상이 가족들 모르게 신천지에 다니던 상황이어서 통제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며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일단 열이 나고 확진이 난 후에야 본인이 신천지라고 밝히다 보니까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신천지 개개인을 완전 통제하려면 지도부 통제가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김강림 전도사 유튜브 /
김강림 전도사 유튜브 / 유튜브 '강림의 사이비 톡톡' 캡처

김 전도사는 "거의 천사처럼 대하고 그 사람을 위해서 울어주고 모든 시간과 여건을 그 사람을 위해서 다 맞춘다"며 "결국에는 신천지인이 어떤 전도 대상자를 전도할 때 그 사람 주변의 인간관계를 신천지인으로 메꾸는, 신천지로 둘러싸이게 하는 작업을 (하기에 빠져들게 된다)"고 했다.

또 "신천지는 다닐 때부터 애초에 가족들이나 주변인들에게 신천지 다닌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알리지 못하게 교육한다"며 "(이런 여러 포교방법 등) 도망가거나 빠져나가지 못하게끔 심리적으로 결속하는 장치들이 마련돼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김강림 전도사
김강림 전도사 / 유튜브 '강림의 사이비 톡톡' 캡처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천지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 많으니까 이 영상 보고 다들 조심하자", "이 사람 말 진짜 잘하더라, 며칠전에 봤는데 50분 그냥 순삭됨", "신천지 진짜 문제가 많다", "신천지 박멸됐으면 좋겠다", "오 말 엄청잘해 1시간짜리 다 봤네ㅋㅋㅋ 진짜 저렇게 말 잘하는 사람 수십명이 잘해주고 위로해주고 그러면서 꼬시면 넘어갈사람 많긴하겠다 물론 게을러서 탈락할것같지만", "간증하시는거 보고 게시글 다 보고 있어요. 전도사님의 상담이 정말 많은 분들을 구할수 있을거 같아요!!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신천지는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이 명예와 존경을 받는 집단이라니, 맙소사...", "신천지에서 빠져나가셔서 참 다행이네요", "옛날부터 유명했어요 신천지에 대해 모든걸 폭로하심" 등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또 다른 누리꾼들은 "진짜 별게 다 나오는구나...", "수작 부리는거 아닐까요?", "새로운 사이비같아요", "괜히 좀 불안해요.. 또 새로운 방식의 포교 아닌가 싶어서..", "솔직히 약간 의심이 가는데..."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강림 전도사는 사이비 종교와의 전쟁, 그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의 톡톡 튀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유튜브를 개설했다. 김강림 전도사의 유튜브는 지난 25일 개설한 '강림의 사이비 톡톡'으로 현재 5천명이 구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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