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기침으로 선별진료소방문해 검체 채취, 28일 확진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전남 순천시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순천시에 따르면 이 여성은 14일과 15일 대구를 방문한 뒤 21일께 열이 나서 자가 격리 중이었다.
27일 기침이 동반되자 인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
이 여성의 검체를 28일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양성으로 판정했다.
순천시 등은 여성의 동선 등을 추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8 17: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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