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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해밍턴, 코로나 대비해 마스크 쓰기 연습…"외출을 못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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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벤틀리 해밍턴이 코로나를 대비해 마스크 쓰기 연습에 나섰다.

28일 벤틀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을 전혀 못하고 있지만 혹쉬 몰라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노란 마스크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리는 큰 마스크가 답답한지 뽀료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
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

이어 벤틀리는 "집에서 틈틈히 쓰는 연습을 하면서 놀아요~"라고 덧붙이며 마스크 쓰기 연습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ㅋㅋㅋㅋㅋㅋ귀여워", "벤틀리 건강 조심!", "ㅋㅋㅋㅋㅋㅋ귀여워 죽겠어ㅠㅠㅠ 아프지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윌리엄과 벤틀리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의 대본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27일 공개된 예고편 영상 속 부엌 테이블에 대본이 놓여있었다는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든 예능 프로그램은 대본이 있다"는 반응과 "리얼리티를 강조한 육아 예능에 대본이 무슨 말이냐"로 양분화돼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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