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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마동석, 영화 ‘2020 코로나’ 가상 시나리오 화제…네티즌 “봉준호 감독이 나설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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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유해진부터 마동석까지 네티즌이 만든 영화 ‘코로나’ 시나리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영화 ‘2020 코로나’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네티즌은 ‘하나의 선택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상황’이라며 짧은 줄거리를 만들고 첫 번째로 유해진을 내세웠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유해진은 대책본부 공무원 역으로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는 역으로 가상 캐스팅했다. 이어 김혜수는 중앙방역 대책본부장으로 강력한 정책을 위해 나서는 인물로 지정됐다.

아울러 대통령 역으로는 이경영, 정부 대변인으로는 배성우, 대한의사협회 의사 조우진, 의사 친구의 비밀을 알게 된 류준열, 학계 권위자였으나 밀려난 전 교수 마동석까지.

찰떡같은 가상 캐스팅으로 네티즌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구해줘’에서 사이비 교주역으로 섬뜩한 연기를 보여준 조성하가 사이비 교주 역으로 예상되며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진짜 영화 한 편 완성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나라, 상상도 못 했던 나라”, “싱크로율 대박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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