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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SNSD) 수영, 한혜진 이어 언더웨어 모델 발탁…건강미 넘치는 속옷 화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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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소녀시대(SNSD) 수영이 한혜진의 뒤를 이어 스포츠브랜드 언더웨어 모델로 선정됐다.

휠라코리아는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휠라 언더웨어의 배우 최수영의 새로운 만남 수영과 함께하는 뉴 컬렉션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더불어 이전에는 볼 수 없던 그의 섹시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영 / 휠라코리아 인스타그램
수영 / 휠라코리아 인스타그램
수영 / 휠라코리아 인스타그램
수영 / 휠라코리아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고 스타일링 좋다", "기럭지 시원시원하다", "스포티한 분위기엔 찰떡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그동안 수영 화보 좋았는데 이번엔 살짝 아쉽네" 등의 의견으로 아쉽다는 의견을 표하기도 했다. 사진이 수영을 잘 담지 못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2002년 데뷔했던 수영은 이후 2007년 소녀시대(SNSD) 멤버로 발탁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소녀시대로 활동할 당시부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고, 작은 역할부터 차근차근 밟아나가다 지난해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으로 처음 영화 주연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

현재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서 차수영 역으로 호평받고 있는 그는 현재 영화 '새해전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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