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박명수의 아내이자 미모의 의사로 알려진 한수민의 재테크 방법이 누리꾼 사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수민이 매입한 건물과 시사차익과 관련한 글이 게재된 글이 화제다.
글에 따르면 한수민은 29억에 매입한 돈암동의 낮은 건물에 스타벅스를 입점시키고 2년 8개월 뒤 47억 원에 매각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한수민은 방배동 주차장 부지를 89억 원에 매입하고, 5층 건물(SM빌딩)을 세운 뒤 스타벅스를 입점시켰다. 5년 3개월 뒤 173억 5천만 원에 매각했다.
이로 인해 한수민은 각각 18억과 63억 5천만 원(신축비 20억 원 제외)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이를 두고 누리꾼은 “대박 돈이 돈을 버네” “역시 부동산” “인맥과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수민 이외에도 하정우 역시 스타벅스가 입점한 건물을 매입하는 등 일명 '스타벅스 재테크'로 유명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8 1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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