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나며 중고나라 마스크 뿐만 아니라 착한 마스크 판매 업체에게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8일 마스크 품귀현상이 벌어지며 착한 마스크 업체 리스트가 주목을 받았다. 특히나 해당 리스트에는 최근 착한 마스크의 대표주자 웰킵스 역시 존재했다.
특히나 웰킵스 박종한 대표는 "지난 26일 정부의 마스크 수출 제한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밝히며 "늦어도 10일 안에는 수급 불안정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상으로 급격하게 퍼지고 있는 착한 마스크 판매 업체는 웰킵스몰, 닥터퓨리(판매 시간대 오후 3~4시)., 25매에 약 2만원대에 판매하는 블링마켓(오전10시), 개당 천원 수준의 웰킵스몰과 라오메뜨의 판매 시간은 랜덤이다.
랜덤일 경우 꾸준히 사이트에 접속해 해당 물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3월 초 우정사업본부를 통해 판매될 마스크 역시 있다.
뿐만 아니라 상공양행, 28일 오픈하는 아에르(오전 9시 45분),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게릴라 오픈하는 국대마스크 등이 있으며 해당 마스크 구매 현황은 ‘코로나 마스크’ 사이트(https://coronamask.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마스크 대란으로 가격 폭리를 취하는 현상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이러한 착한 기업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향후 마스크 대란이 끝난 후에도 응원이 이어질 것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