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역 배우 서우진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tvN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서우는 딱 한가지만 고쳐주면 될 거 같아 이모 심장. 매주 [토일] 밤 9시 방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 #김태희 #이규형 #고보결"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서우진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촬영 스칠컷. 그 속에는 양갈래로 머리를 묶은 서우진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인형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진짜 사랑둥이",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딸 낳고 싶다", "어떻게 이렇게 사랑 스러울 수 있죠?", "이모 심장 저격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우진은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시작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6.1% 최고 7.1%(유료플랫폼 전국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극중 김태희 딸김태희와 꼭 닮은 서우진은 사랑스러운 케미로 시종일관 광대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tvN '하이바이, 마마!'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