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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잼, 인스타 속 여자친구 수위 높은 사진에…네티즌 “사생활” VS “이해 불가”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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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래퍼 씨잼이 여자친구와의 럽스타그램으로 꾸준히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여자친구의 수위 높은 사진들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반응도 양분되고 있다.

최근 씨잼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씨잼은 여자친구와 볼 뽀뽀를 하고 포옹을 하고 있는 사진들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그러나 씨잼은 여자친구의 가슴을 움켜 쥔 사진을 공개하며 비판 받았다. 최근 씨잼은 여자친구가 씻고 나온 뒤 속옷 차림으로 일상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씨잼 인스타그램
씨잼 인스타그램

이 사진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퍼졌고,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와 충격적이다", "여친 이런 사진을 공개 계정에 올렸다고?", "여친 부모님이 보시면 마음 찢어질 듯",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저럴 수 잇다고?", "진짜 별로다", "남의 눈 의식 안 한다 싶다가도 내 딸이라고 생각하니 열받음", "왜 저런 사진을 올리는지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가네", "합의 하고 올렸다고 해도 이해 불가" 등의 비판적인 시선을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개인 사생활인데요 뭐", "사랑한다잖아요",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죠", "다른 사람한테 피해 준 것도 아닌데요", "본인들이 괜찮다는데 3자들이 평가할 일 아님"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최근 씨잼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여자한테 왈왈거리는 애들아 내 변호사님 목소리를 듣게 될 거다 very soon"이라며 여자친구를 향한 악플에 대응할 것임을 예고하기도 했다.

'쇼미더머니' 시리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린 씨잼은 지난 2018년 대마초 흡연 사실과 코카인 복용 사실 등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씨잼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보호관찰 및 사회봉사 80시간과 약물치료 강의 40시간, 마약 구매 금액 1,645만 원의 추징도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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