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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새 앨범 초동 337만 이상…‘또 역대급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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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역대 최고 초동 순위를 기록했다. 자신들의 기록을 다시 한번 넘어선 방탄소년단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

28일 자정을 기준으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의 초동 기록 산정이 마감됐다. 팬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된 바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의 초동은 약 337만8600여 장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을 발매했다. 발매 첫날 265만3천여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급 화력을 자랑했던 방탄소년단의 이번 앨범 초동은 '매일이 기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방탄소년단(BTS)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방탄소년단(BTS)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방탄소년단이 초동을 337만8천여 장 수준으로 마감하게 되며 우리나라 역대 음반초동 순위에도 변동이 생겼다. 기존 역대 초동 1위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타이틀 곡이었던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였다.

지난해 발표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초동은 213만여 장이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타이틀곡 'ON(온)'이 담긴 앨범으로 이 기록을 가뿐하게 넘어서게 됐다.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초동 마감 이후에는 총 판매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담긴 '페르소나' 앨범으로 총 판매량 400만 장을 넘어섰다. 역대급 초동을 달성한 이번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의 총 판매량 역시 400만 장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이 발표될 때마다 초동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다. 꾸준히 자신들이 세운 기록을 넘어서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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