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해피투게더4’에서는 멤버들이 토익 점수 930점부터 250점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연예인 토익 시험의 결과가 밝혀졌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2020년 '해투4'의 야심찬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의 두 번째 실험 공부편이 나왔다.
첫 번째 실험은 '건강한 바디라인 실험'을 하게 됐는데 전현무, 조세호, 정준하, 홍현희가 건강한 다이어트 실험에 참여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실험에 이어 꾸준한 공부와 벼락치기 공부 중 더욱 효과적인 공부방법을 찾았다. '해투4'는 객관적으로 결과를 비교해 보기 위해서 토익 시험으로 검증하게 됐는데 사전에 실시한 토익 시험을 통해 하위 4인을 선발하고 이들의 성적 상승률을 비교하기로 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유재석, 전현무, 조새호를 비롯한 '해투4' 3MC와 홍진경, 허정민, 이현이, 안젤리나 다닐로바, 조항리 등이 토익 시험을 치렀다.
방송 최초로 시행되는 연예인 토익 특별 시험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었고 1위는 알젤리나 다닐로바가 930점으로 1위를 했다. 이어 조항리는 925점을 받았고 3위는 이현이, 4위가 전현무가 순위에 올랐다.
또 하위 4명은 5위 조세호 325점, 6위는 홍진경 315점, 7위는 유재석이 255점을 받았고 꼴찌는 허정민이 250점을 맞고 홍진경과 조세호는 벼락치기 공부를 하고 유재석과 허정민이 꾸준한 공부를 하면서 어떤 팀이 토익에서 이길 수 있을 지 '공부 실험'을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해피투게더4’는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의 진행으로 웃음은 기본, 감동 풀장착 인생 스토리와 흑역사까지 만드는 마법같은 토크쇼이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