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응원했다.
27일 오후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 지원 및 방역 업무의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계시는 모든 의료진분들 및 관계자분들 힘내시고 모든 분들이 희망을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오늘 저희의 무대가 많은 분들께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조심스레 전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찬원은 이날 '미스터트롯' 본방송을 약 1시간 20분 앞두고 이와 같은 글을 게재했다. '미스터트롯'은 시청률 30%를 넘기며 화제성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프로그램이기에 이찬원을 향한 관심도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나 고향이 대구인 이찬원에게 코로나19가 의미하는 바는 더욱 크다. 27일 오후 4시 기준 대구 코로나 확진자는 총 1132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이찬원이 출연 중인 TV조선 '미스터트롯' 9회는 2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원의 준결승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7 2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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