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에서 옥택연은 임주환과 함게 차를 폭발해서 동반자살을 시도하지만 혼수상태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MBC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23회-24회’에서는 태평(옥택연)은 도경(임주환)과 동반 자폭을 하고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지난 방송에서 태평(옥택연)은 도경(임주환)의 자백을 받아도 준영(이연희)의 죽음이 바뀌지 않고 동우(최재웅), 강재(신성민), 봉수(이승우)가 폭발 현장에서 사망하게 된다는 사실로 괴로워했다.이에 태평(옥택연)은 자진해서 도경(임주환) 인질이 되고 단 둘이 차를 몰아가서 차를 폭발시키면서 동반자살을 시도했지만 중상을 입고 목숨만 건지게 됐다.
태평은 죽어가면서 백선생(정동환)의 환영을 봤는데 태평은 죽어가면서 백선생(정동환)의 환영을 보게 됐다. 태평(옥택연)은 백선생에게 준영씨 죽음이 바긔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백선생은 그 미련을 떨쳐애 죽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죽음도, 죽음이 아닌 상태도 아닌 곳에서 머물게 됐다고 조언했다.
준영(이연희)은 간신히 맥박을 찾고 수술실로 들어간 태평(옥택연)을 보고 오열을 하며 태평과의 지난 일을 회상했다.
또한 준영은 의사로부터 태평이 살안있는 것이 기적이라는 말을 듣게 되고 태평과 함께 있던 도경(임주환)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자 도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 도경(임주환-조현우)는 얼굴에 화상 흉터를 입고 사고 현장에서 도망을 쳤고 자신만의 새로운 계획을 세우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더 게임: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옥태연)'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연희)'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이다.
MBC 수목드라마‘더 게임:0시를 향하여’는 수요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