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이천희가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가구를 언급한 가운데 그가 운영하는 카페까지 관심이 더해지고있다.
26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천희가 출연해 자신의 가구사업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효리 덕분에 노출된 가구가 한정판이라 항의를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수로는 "최근에 (가구를) 사주고 싶었다"며 "없어 다 품절이야"라고 말하며 이천희 가구의 인기를 언급했다. 김구라는 "지금 이 순간에도 가구가 팔린다"며 이천희의 가구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렇다면 이천희는 가구 사업을 언제부터 시작헀을까. 그가 직접 가구를 만들어 쓴지는 약 19년이 다되어간다고. 그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군대 제대 후 가득 공구를 모아놓고 이것저것 만들었었다고 밝혔다. 또한 당시 직접 아이를 위한 침대를 만들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가구와 관련된 책을 직접 내기도하면서, 가구 사업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그는 가구에 대한 사업 뿐만 아니라 직접 원주에 위치한 카페까지 운영하며 연예인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천희가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