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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르완다, 좌충우돌 스키 여행 예고…‘브레제-파브리스 SOS 청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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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예고편만으로 재방송을 부르는 르완다 친구들의 꿀잼 스키 여행 미리보기가 공개됐다. 

27일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이버TV채널에는 르완다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본격적으로 스키 수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마음대로 몸이 움직이더니 이내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고, 이 광경을 지켜보던 다른 친구들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좀 전에 받았던 기초교육은 뇌리에서 잊혀진 듯 총체적난국인 르완다 친구들 중 파브리스는 도움을 받아 일어나면서 뜻밖의 진한 스킨쉽을 선보이기도. 

파브리스에 이어 선생님은 브레제를 향한 구원의 손길까지 내밀며 그 누구보다 바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선생님의 손길이 떠나자마자 브레제는 불꽃 후진을 했고 소리를 치며 SOS를 요청해 폭소케 만들었다. 

모두게 환하게 웃고 있는 그 순간에도 오로지 브레제만 괴로움에 허덕이는 등 좌충우돌 스키장 여행기를 예고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르완다 친구들의 꿀잼 스키 도전기는 27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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