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배우 한예리가 인스타그램 개설 소식을 알렸다.
26일 한예리는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예리가 강아지의 얼굴을 잡고 있다. 또한 패딩과 모자로 수수함을 드러낸 한예리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존버 성공", "언니 진짜 기다렸어요", "진짜 드디어 인스탸그램 만들었구나", "예리언니 보고싶었음", "근황 전해주어서 고마워요" ,"드디어 만드셨군요", "언니 사랑합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배우 한예리는 27일 "한예리와 사람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운영하는 배우 한예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예리의 프로필이 담긴 링크를 게재했다.
한편 한예리는 지난해 드라마 ‘녹두꽃’과 영화 ‘해치지 않아에 출연했다. 이후 2020년 영화 ‘미나리’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할 것임을 알렸다. 한예리는 또한 해당 영화로 할리우드를 진출 예정을 알리며 또 한번 주목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7 1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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