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슈] 신천지 이만희, '코로나' 위험에 자가격리 중…고령 나이로 '사망설'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수지 기자] 신천지가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대규모 확산의 주범으로 지목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 교주인 이만희의 행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크리스천투데이는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평화의 궁전’서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만희 교주는 신천지 논란 이후 행방을 감춰 궁금증이 증폭됐다. 지난 25일 신천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도들에게 메시지를 전한 것이 전부다.

크리스천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신천지 관계자는 이만희와 12지파장 대부분은 지난달 31일부터 청도 대남병원에서 진행된 이 씨의 형 장례식에 참석했으며, 이로 인해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씨는 현재 고성의 신천지 연수원 ‘평화의 궁전’에 머물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남희-이만희 / 뉴시스
김남희-이만희 / 뉴시스

앞서 신천지 측은 청도 대남병원에서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하자 장례식장에 참석했던 47명 모두 자가 격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관계자는 “총회장님도 같은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며, 자신이 속한 지파의 지파장 역시 현재 자택에서 격리 중이고 다른 지파장 대부분도 같은 상황이라고도 말했다.

또 관계자는 “총회장님은 그동안 많은 시간을 평화의 궁전에서 보내셨다”며 “현재도 그곳에 계신 것으로 우리는 알고 있다. 그게 아니면 과천 사택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193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90세가 된 이만희는 최근 ‘건강이상설’이 꾸준히 나왔으며 최근 사건 이후 행방이 묘연하자 ‘사망설’이 불거기지도 했다.

현재는 과거 신천지 제2인자이자 이만희의 내연녀 김남희와 10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구매했다는 혐의(특경법상 횡령, 부동산실명제 위반 등)로 형사고발한 바 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