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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코로나19’의 의심스러운 발생 현황…“검사를 하지 않으니 확진자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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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국내외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현황에 많은 이들의 의혹이 높아졌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감염자 수 100단위가 넘어가는 나라는 중국 제외 한국, 일본, 이탈리아가 전부다.

다른 동남아나 중국 인접 국가들은 놀라울 정도로 확진자가 늘어나지 않고 있다. 싱가포르는 지난 26일 기준 91명, 홍콩 85명, 태국 37명, 대만 32명, 말레이시아 32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동남아나 중국 인접 국가들이 검사를 할 여력과 의지가 있는 건지 의심된다”라며 “2차, 3차까지 의심자까지 죽어라 검사한 수치를 보고, 돌아오는 건 입국 금지, 격리 조치”라고 지적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중에 솔직히 한국만 안전지대 될 거 같아요”, “검사 몇 번 하지도 않고 몇 명 없다고 하는 게 웃겨요. 일본은 아예 각서까지 쓴다던데 발설하지 않겠다고”, “우리나라 의료계열은 믿을만한 것 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한국발 입국을 금지하거나 입국 절차를 강화한 나라들이 총 46곳으로 늘어났다.

몽골과 세이셸은 한국, 이탈리아, 일본을 최근 14일 이내 방문한 여행객에 입국 금지했고, 피지 역시 대구, 경북청도 등 방문한 여행객에 대해 입국을 금지했다.

중국의 산둥성,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등 한국발 입국자는 전원 14일간 격리 후 무증상시 격리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어 인도와 폴리네시아, 벨라루스, 튀니지, 모로코 등 새롭게 입국 절차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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