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코로나 대응] 구미시, 신천지교회 신도 1544명 전수 조사 착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북 구미시는 신천지 구미교회 신도에 대한 전수 조사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60명의 조사단을 꾸려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통보받은 1962명의 신도 명단을 대상으로 본격 조사에 나섰다.

우선 집회 참석 여부, 증상 유무, 이동 동선 등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구미시 '코로나19' 통제단 (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 '코로나19' 통제단 (사진=구미시 제공)

시는 통보명단 1962명 중 중복자 418명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1544명이라고 설명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전수조사는 2주간 1대 1 전화상담을 통해 이뤄진다"며 "신도 및 관련자들의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등 발현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