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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로 총 46명…밀양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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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경남 밀양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27일 밀양시는 관내 거주 35세 남성인 A씨가 지난 26일 오후 11시 50분께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한국 화이바 밀양공장에 근무하는 밀양시 교동 주민으로 파악됐다.

확진자는 확진 이후 곧바로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고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밀양시는 A씨가 거주하고 있던 아파트를 소독하고 확진자 동선과 추가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또 27일 오전 11시 공식 브리핑을 통해 확진자 동선 등을 알릴 예정이다.

코로나19 / 연합뉴스
코로나19 / 연합뉴스

경남도는 27일 오전 10시 기준 창원 4명, 김해 2명, 밀양 1명 등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발생하지 않은 밀양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다. 경남도는 이번 추가 확진자 감염 경로는 신천지교회 관련 3명, 한마음창원병원 관련 3명, 대구 방문 관련 1명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18개 시·군 중 12개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현재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창원 19명, 합천 8명, 거창 3명, 진주 2명, 거제 2명, 김해 5명, 양산 2명, 창녕 1명, 함양 1명, 남해 1명, 고성 1명, 밀양 1명 등 총 46명이다.

경남 확진자 46명의 감염경로는 신천지교회 관련 21명, 대구·경북 방문 관련 12명, 한마음병원 관련 6명, 부산온천교회 3명, 거창침례교회 3명, 외국 여행 1명이다.

한편 경남도는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보건소, 119 또는 질병관리본부 1339로 먼저 상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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