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김나영이 대구와 경북의 한부모 여성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 26일 김나영은 아름다운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한 소식이 전해졌다.
김나영은 재단을 통해 “하루하루 마음 졸이며 보내고 계실 대구·경북 지역 어머니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김나영은 “코로나19 사태가 신속히 진정돼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한다”고 응원을 전했다.
김나영이 기부한 1000만 원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 지역 한부모여성 자영업자들의 긴급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아들과 함께 생활하며 학대피해아동과 미혼모 단체를 위한 꾸준한 활동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7 1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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