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경북 영양에서도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7일 영양군에 따르면 신천지 대구교회에 나가는 학생 A(20)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최근 대구에서 의사 환자로 분류되자 영양읍 집에서 격리 상태였다.
A씨는 대구에서 자기 차로 집으로 온 뒤에는 이동 경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A씨 가족도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또 A씨 부모가 근무하는 영양군청 모 과에는 폐쇄 결정을 하고 직원들을 자가격리했다.
영양군은 확진자 집 인근,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에 나섰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민행동수칙
【일반국민 행동수칙】
① 물과 비누로 꼼꼼히 자주 손씻기
②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③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④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⑤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하기
⑥ 특히, 노인·임산부·만성질환자 등은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행동수칙】
①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기
②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하루 이틀 경과를 관찰하며 휴식을 취하기
③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자차 이용 권고
⑤ 의료인과 방역당국의 권고 잘 따르기